퇴직 후의 생활/여행과 사진
서운암의 봄꽃(2025년 4월 27일)
물배(mulbae)
2025. 5. 4. 20:49
* 지금 서운암에는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 금낭화 :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비단으로 만든 복주머니를 닮았다고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함
- 골담초 : 뼈와 관계있는 약재로 쓰임, 나비를 닮은 노란색 꽃
- 불두화 :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한다고 붙여진 이름
- 병꽃 : 꽃이 길쭉한 병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 황매화 :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매화와는 전혀 다름
- 물푸레나무 : 가지를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하기 때문에 물푸레나무라고 한다. 나무 껍질은 건위제, 소염제로 쓰임.
- 그 외 여러가지 야생화
서운암
금낭화
골담초
물푸레나무
황매화
병꽃
불두화
불두화
연못 너머 오백나한전
통도사 성보박물관 뜰에 있는 모과나무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