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돌풀과 으기 투합하여, 해파랑길 중 경치가 빼어난 주상절리길을 다시 찾다.(벌써 몇 번째인지?)
노포동에서 울산 행 1127번 시외버스를 타서(9:28) 공업탑 로타리에서 하차하여 정자, 신명까지 가는 411번 시내버스를 환승하여(9:30) 강동에 내려 신명리(10:40) - 지경리 - 코오롱하계수련원 - 관성해수욕장 - 수렴리, 수렴리 해물칼국수집에서 점심(12:30-13:00) - 양남 - 하서리 - 주상절리길 - 읍천항 - 죽전리 - 나아(15:20), 나아에서 양남에서 경주까지 가는 150번 좌석버스를 타고 경주터미널(16:10). 바닷길이 예전보다 잘 정비되어 소요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소요시간 약 4시간 남짓)
신명리
地境里(울산시와 경북 경주시의 경계) 코오롱 수련원 앞
바닷가에 모여 있는 까마귀 떼(갈가마귀-무엇을 먹는지?)
관성해수욕장
수렴 마을 앞 바다에 있는 바위섬(갈매기 놀이터)
해물칼국수로 점심(12:30-13:00)
수렴리 할매바위
하서리에서 읍천리로 가는 주상절리 길
하서-읍천 주상절리의 하이라이트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동네 사람들은 게바위라고 했다)
읍천항
邑川里 마을벽화
竹田里(벽화마을)
양남성당
나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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