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를 개편하면서 2009년 8월 말, 39년 2개월이라는 긴 직장 생활을 마감했다. 퇴직 후의 생활은 어차피 홀로서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홀로서기란 혼자 즐기(amuse myself)는 것이다. 혼자 즐기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 한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그 동안 등한시 했던 몸 관리를 해야겠다. 무엇보다 제일 먼저 몸무게를 .. Blog를 개편하면서/Blog를 개편하면서 2010.01.16
왜 물배(mulbae)인가? 요즈음 학생들도 선생님들의 이름 대신 별명을 지어 부를까? 누가 맨 처음으로 별명을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의 별명을 들어보면 참 잘도 지었다는 감탄을 하게 된다. 학창시절의 친한 친구를 만났을 때나 동창회 같은 모임에서 어떤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성함은 까마득하게 잊었지만 .. Blog를 개편하면서/Blog를 열면서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