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의 여정

☆ 신서정문학회, 李樹讚 시인 시비 제막식 참석(2017. 10. 28, 울주군 범서면 천상리 산 180-1) : 한양프라자 앞 출발(09:30) - 울주군 천상고등학교 앞에서 산길 30분 - 제막식(12:00-12:30) - 중식 -울산암각화박물관 및 반구대 암각화 관람 울산 울주군 범서면 천상고등학교 어린지 저수지 시비 제..

☆ 성복순 시인 시집<일상의 행복> 출판 기념회 사진 촬영(2017. 10. 20. 헤암뷔페)

그해 여름, 1994 덥다. 진짜로 덥다. 입추가 지났는데도 연일 수은주가 40˚를 오르내리는 폭염경보* 속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투성이가 되고 밤에는 바람 한 점 없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지속되니 심신이 무척 피로한 요즈음이다. 더욱 더 짜증나는 것은 행정안전부의 긴급재난..

☆ 신서정문학회 회원 詩畵展 : 150字 內外의 隨筆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했다. 또한 돌아다니기 바빠(변명?) 글을 쓰지 않는 게으른 自身을 힐책하며…

2017년 신서정문학회 문학기행(4월 11일) : 한양프라자 앞 출발(08:00) -청송군 진보면 객주문학관 도착 및 관람, 김주영 작가님 면담(11:20-12:10) -청록담복어식당 점심 - 야송미술관 도착 및 관람(13:20-14:20) -삼사해상공원 관람(15:00-15:20) -울산 이수찬 전임회장 사모님 상 문상 -부산 도착 후 저..

신서정문학회(황령문학회, 건강대문학반) 문학기행(2013년 5월 14일) : 9:00 국제신문 건너편 한양프라자 앞 출발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문학관(최참판 댁) - 칠불사(화개면 범왕리) - 화개리 고향식당에서 점심(참게 매운탕) - 부산 다듬이 질 평사리문학관 앞에서 저 멀리 들판에 서 있는 부..

많이 걷자 배 명 조 '약보(藥補)보다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행보(行補)가 낫다'라는 옛말과 같이 걷기는 만병통치다. 울산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밭 숲길에 가면 걷기가 건강에 좋은 점을 그려 놓은 입간판이 서 있다.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제작한 이 간판의 내용을 살펴보면 걷기가 얼마나 우..

<신인문학상> -수필부문 *원과 구, 그리고 공 우리는 공간속에서 도형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눈만 뜨면 대하는 千態萬象의 도형들, 혹은 네모지고, 길쭉하고, 뾰족하고, 둥글고 … 이런 모든 도형 중에 원이 가장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형태를 가진 도형치고 어느 하나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