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山 行

가을, 영남알프스(神佛과 靈鷲, 2013년 10월 28일)

물배(mulbae) 2013. 11. 7. 16:50

 친구 돌풀과 구포역에서 무궁화 열차(9:39)를 타고 원동역에서 내려(10:02), 역에 대기하고 있는 배내(태봉)행 원동3번 마을버스(10:10 출발)로 환승하여 태봉교(파래소 폭포 입구)에 내렸다. 등산 준비를 하여 태봉교를 지나(10:47) 선리산장 - 파래소 폭포 - 폭포 옆 등산로 - 신불산 자연휴양림(12:40) - 임도를 따라 계속 신불재 이정표(13:15) - 간단한 중식 - 하단에서 신불재로 가는 계곡(단풍이 절정) - 데크를 올라가 신불재(14:25) - 영축산 방향으로 억새 평원을 지나 사격장으로 가는 갈림길(15:00) - 신선대(15:40)에서 영축 능선(아리랑 릿지) 절경 감상 - 장제마을(16:50) - 가천 12번 버스정류소(17:08). 12번 타고 범어사역에 내려 지하철 1호선 - 동래에서 4호선 갈아타고 서동 4번 출구 대박식당에서 뒷푸리. 6시간의 산행에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    

 

 

 

 

 

파래소 폭포(울산 12경)

 

 

천남성 열매(독초, 가을이 시작 되기 전 잎은 다 시들어 버린다)

용담꽃

 

 

 

 

 

 

 

 

 

 

 

 

 

 

 

 

 

 

 

 

 

 

 

 

 

신불산 억새 평원

 

 

 

신불재(왼쪽은 신불, 오른쪽은 영축)

 

 

 

 

 

 

 

 

 

 

사격장으로 내려가는 길로 코스를 정하고 하산(신불-영축 하늘 억새길)

 

 

신선대에서

신선대에서 바라 본 영축산 아리랑 릿지

 

 

 

 

영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