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 몇 년을 빼고 매년 지역을 돌아가면서 열리는 46산악회 영남권 합동산행 행사이지만 금년에는 특히 졸업 60주년 및 팔순기념 특별 행사로 대구, 부산, 경주, 영천, 김천, 포항과 고향방문한 LA의 장동석 동문까지 각지에서 모인 총 54명이 APEC이 열리는 경주에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성황리에 가졌다.
부산 친구(9명)들은 노포동에서 시외버스로 경주로 가서 11번 버스를 타서 보리사 입구에 내려 경북천년숲정원 주차장에서 대구에서 대절 버스를 타고 온 47명의 친구들을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주차장에서 11시에 만나 왁자지껄 인사를 나눈 후,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원 산책 후 포석로 삼릉 부근 백년초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고 경주박물관에 들렀다가 대구에서 온 버스를 타고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노포동으로 왔다.
술과 친구는 오래 묵을수록 좋다는 옛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다. 나 혼자만의 착각인지는 몰라도 참으로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들이지만 비록 외양의 모습은 늙었으나 마음은 옛날 학창시절 그대로 였다. 주관한 대구 본부에 감사한다.
* 천년숲정원 해설사의 설명
- 귀룽나무, 일본 칠엽수와 서양 칠엽수(마로니에)의 차이는 열매 껍질, 낙우송 공기 뿌리(기근), 메타세콰이어 열매 팔찌, 은사시나무(사시나무 떨 듯한다), 노각나무 이야기, 벽오동 열매, 무궁화 분류(배달계와 단심계, 무궁화는 國花가 아니라는 이야기), 木蓮, 독락당 조각자나무 후계목(기린의 키 만큼만 가시) 등 등
경북천년 숲 정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이야기 상자


메타세콰이어와 칠엽수 거리

밤을 닮은 칠엽수 열매(유 독성)


천년의 미소



독락당 조각자나무 후계목



옛날 축구부 시절의 추억담

백년초칼국수 집에서




환담(할 말이 너무 많다)


국립경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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