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山 行

통도사와 암자들(비로암, 극락암, 안양암)의 겨울 풍경(2010.12.8.)

물배(mulbae) 2010. 12. 15. 10:55

 지난 8일 친구 돌풀과 오랫만에 통도사와 암자(비로암, 극락암, 안양암)를 둘러보고 출사를 하였다.

11시 노포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만나 11시10분 언양행 버스를 타고 통도사 입구 신평에서 내려(11:35), 평산마을에서 통도사 경내로 들어가 부도밭으로 해서 통도사 경내를 거쳐 비로암, 극락암, 안양암을 둘러보고 5층석탑 쪽으로 내려왔다. 오룡산과 시살봉과 영축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통도사는 볼 때마다 경이롭고 계절마다 특색이 있고 그때마다 감흥이 다르다. (총 4시간 반 소요)

평산마을

평산마을에서 통도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소나무들

 통도사 부도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쌍사자

 

 

 

 

 비로암에서 보이는 영축산

 비로암 담장 밑에 있는 겨울 유채꽃

 如是門

 

 비로암

 극락교에서

 극락암 如如門

 안양암 북극전 뒤 바위에서 바라 본 영축산 정경

 안양암

 

 

 통도사 오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