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며칠 남지 않은 세밑(1월 31일)에 친구 돌풀과 통도사로 出寫를 다녀왔다. 관음암 입구에서 산길로 올라가 부도밭에서 境內로 들어가 옥련암을 보고, 수도암에 갔다가 안양암 쪽으로 내려왔다. 통도사는 너무 자주 와서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지만 올 때마다 감흥이 새로와짐은 山寺와 숲과 자연이 주는 生動感 때문이리라. 특히 境內 곳곳에 있는 춤을 추는듯한 소나무 군락들은 볼 때마다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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