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해파랑길

해파랑길(機張竹城에서 오랑대까지 '11.03.03)

물배(mulbae) 2011. 4. 1. 21:17

'11.03.03 친구 돌풀과 해파랑길 걷기의 일환으로 기장군 죽성에서 대변, 연화리를 거쳐 오랑대(굿당)가 있는 신암(해광사)마을까지 걸었다.(3시간 30분 소요)

임진왜란 때(1593년 6월) 왜장 구로다 나가마사가 쌓았다는 기장 죽성리 왜성

6그루의 해송이 마치 한 그루처럼 보이는 수령 250년-300년된 죽성리 해송(곰솔) 

 

미역 귀다리

 

죽성리 앞 바다에도 주상절리가 있다.

 

SBS 드라마 드림 세트장

 

 

 

 

 

대변항의 젓갈

 

오랑대(굿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