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해파랑길

해파랑길따라(울산 강동에서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까지 '11.2.5)

물배(mulbae) 2011. 2. 8. 14:54

 설 연휴 중(2월 5일), 구제역 때문에 시골길은 갈 수 없고 해서 전 번에 다녀온 동해안 해파랑 길을 따라 울산 강동花岩(울산시 북구 산하동)입구에서 신명 바닷가 - 경주시 양남면 水念里 地境마을(군부대와 초소가 있는 곳)- 觀星해수욕장 - 수렴리 - 양남면 하서리 - 邑川里까지 바닷가를 걸으며 出寫를 하었다.

강동화암주상절리(울산시 북구 산하동)   

 

 

 

 신명리 바닷가(울산시 북구 산하동) -미역, 전복 등의 양식장이 있는 바위들 

 

 울산광역시와 경북 경주시의 경계인 地境리(군부대와 해안초소가 있어 출입이 금지돼었으나 지금은 출입이 가능하다.)

 

 

 

 경주시 양남면 수렴1리 바닷가의 황새바위(주민들은 황새바위라고 했으나 바위 주위는 갈매기의 놀이터이다.)

 

 

 양남면 하서리 津里마을 바닷가(여기에서 주상절리가 시작된다.) 

 하서리와 읍천리 사이에 있는 주상절리(부채 모양의 바위이나 주민들은 게바위라고 부름)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읍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