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마지막 가는 날, 친구 돌풀과 경남 양산시 원동면 산 속 마을인 명전마을(사지포골, 명전계곡)과 불음폭포가 있는 수암사를 거쳐 늘밭마을까지 걸었다. 4시간 소요.
물금에서 10:00에 출발하는 천태사까지 가는 137번 버스를 타고 원동초등학교 앞에서 내려, 원동역에서 배내골 태봉마을까지 가는 2번 마을버스(11:15 출발)로 환승하여 선장교 못미쳐 원동자연휴양림(늘밭마을)을 가는 도로(늘밭마을을 거쳐 에덴밸리까지)를 따라 사지목교를 지나 수암사를 갔다가, 늘밭마을을 보고 다시 되돌아와 사지포골(명전계곡, 수도원 가는 길)을 따라 명전마을까지 갔다가 갔던 길을 되돌아 왔다. 양산 - 물금 - 1022번 지방도 - 원동역 - 소원동 - 69번 지방도 - 내포리
수세미(원동역 부근}
원동역(여기에서 배내골 태봉마을로 가는 버스를 타면된다)
소원동에서 배내로 가는 69번 지방도를 따라 가다가 선장마을 조금 못미쳐 오른쪽으로 원동자연휴양림(늘밭마을) 가는 좁은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도로 입구에서 선장마을 쪽으로 본 풍경(멀리 천태산이 보인다)
원동자연휴양림 옆에 있는 황토방 만박집
사지포골 명전계곡(도로에는 사지목교가 있다)
수암사 가는 길에 걸려있는 경구들
水巖寺 바로 밑에 있는 佛音폭포
토곡산 佛音폭포(누가 폭포의 이름을 붙였을까?)
늘밭마을 자연생활의 집
늘밭마을 입구에 있는 소나무들
구황식물 '늘'이 많아 늘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늘밭마을(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등 같은 이름의 마을이 몇 군데 있다)
늘밭마을 토종 벌통
늘밭마을 담벼락에 심어져 있는 가시오가피(열매가 많이 달려 있다)
초여름에 층층으로 꽃이 핀 모양과 열매가 맺은 모양이 특이한 이 나무의 이름은?
명전마을에서 바라 본 토곡산
명전마을 산수옥 쉼터
개암나무
새로 지은 명전마을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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