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삼계리에서 운문사까지('11.11.16)

물배(mulbae) 2011. 11. 25. 10:53

 어제 봐 둔대로 언양에서 동곡-경산,남대구 행버스(출발시간 9:00, 10:30, 13:00, 15:40, 18:50)를 타고(10:30) 운문령을 지나 삼계리(버스요금 1,600원)에서 내려 천문사를 둘러보고 도로를 따라 운문사까지 걸었다. 약 4시간

 운문사 주차장에서 청도가는 버스(13:30, 15:30, 17:30, 언양행 14:40, 17:25)를 타고(15:30, 4,100원) 청도역에 내려 구포행 무궁화 열차표(17:43)를 구입 후 삼양추어탕 집에서 추어탕과 동곡막걸리로 뒤푸리를 하고 구포에서 헤어졌다. 

삼계리(문복산, 가지산 등산로)

천문사

 

 

 

문복산 가는 길(계살피 계곡)

삼계리 성황당

 

 

 

 

 

산 정상이 아름다운 복호산(언젠가 한 번 올라봐야지)

 

 

 

 

 

 

 

 

 

느티나무와 전나무의 연리지

뿌리도 붙어 있다(개울물에 흙이 파여 뿌리가 드러난 연리지 뿌리)  

 

 

 

 

 

호거산 운문사

 

처진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