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밀양시 부북면 위양못(2011.08.22)

물배(mulbae) 2011. 8. 27. 15:06

2011년 8월 22일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날(일기예보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했다) 친구 돌풀과 밀양의 8경(영남루 야경, 사자평 억새, 시례호박소, 표충사 사계, 종남산 진달래, 만어사 운해, 월연정, 위양못 이팝나무)의 하나인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위양못을 보러 갔다. 사상터미널에서 밀양행 고속버스(10:00) - 밀양 버스터미널 도착(10:50) - 부북, 대항가는 시내버스(24번 국도, 10:50) -춘화 삼거리(11:00)하차 - 58번 도로따라 위양못(부북면 위양리) - 위양마을 - 화악산 평밭마을 입구 - 퇴로리(이씨 고가 및 전통가옥 문화체험마을) - 가산 저수지를 끼고 밀양아리랑 마라톤 10km코스를 따라 24번 국도와 만나는 가산마을, 밀양연극촌 입구 상점에서 라면과 막걸리 한 잔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밀양 가는 버스(15:00) - 밀양 터미널에서 부산행 고속버스(16:00)를 타고 덕천동에서 하차하여 귀가하였다.

강아지풀

밀양팔경 중의 하나인 위양못의 늦여름 풍경

 

 

 

 

저수지에는 마름 천지

 

 마름

 

 

 

 

 

 

 

 

                                                  길가 논두렁에 심어져 있는 참깨꽃(옛날에는 꽃을 따서 빨아먹으면 달다란 맛이 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화악산 평밭마을에서 퇴로리로 가는 길가에 있는 보호수

부북면 퇴로리 전통문화 체험마을(이씨 고가를 비롯하여 한옥이 많다)

 

 

퇴로리에서 가산리로 가는 길(밀양아리랑 마라톤 코스)에서 본 가산 저수지(저수지가 아주 넓어 호수 같다)

 

 

 밀양연극촌(부북면 사산리) 가는 길목에 있는 연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