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운날(6월 5일), 친구 돌풀과 진해 웅천에서 바닷가를 따라 안골포까지 걷기로 하고 하단에서 용원 가는 버스(58-2번)를 타고 용원에 내려, 진해 가는 버스를 바꿔 타고 가다가 마음이 변하여 저도 연육교(콰이강의 다리)와 저도 둘레길(비치로드)을 걷기로 하였다. 진해 여좌사거리에서 내려 마산 가는 버스로 환승하여 경남대 입구에 내려 九福面 저도 연육교가 종점인 61번 버스(마산역 출발, 1시간 20분 간격)를 타고 연육교에서 내려(12:30), 간이 식당에서 간단한 점심(떡라면)을 먹고 저도 비치길 제1코스를 따라 제1전망대 - 제2전망대 - 사각정자 - 제1,2,3 바다구경길 - 경사구간 - 갈림길 - 용두산 정상 - 연육교까지(16:20) 저도 일주 후, 종점에서 출발하는 61번 버스(16:30)를 타고 어시장 앞에서 환승, 합성동 시외버스 주차장에서 시외버스로 동래까지 왔다. 평일인데도 오는 길은 매우 정체가 되어 마산에서 1시간 20분이나 걸렸다.
저도 정상 용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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