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렸한 목적 없이 집을 나섰다가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바라 본 금정산에 단풍이 물든 것을 보고 영축산을 올랐다.다. '봄은 산 밑에서 위로 올라가고, 가을은 위에서 내려온다'고, 산 중턱에는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는데 산정에는 이미 낙엽이 떨어져 다소 황량했다. 노포동(9:50) - 신평(10:12) - 하북1번 마을버스(10:20) - 지산마을(10:35) - 취서산장(11:57) - 영축산 정상(12:45) - 지산임도 - 지내마을(14:26) - 통도환타지아(14:50) - 부전시장 칠천각
취서산장
신불산, 천황산
지내마을 당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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