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옛날 추억이 생각나서 영덕 오십천에 갔다. 노포동에서 포항, 포항에서 영덕, 영덕에서 옥계행 시내버스(농어촌버스)를 타고 신양리에서 내려 오십천을 따라 오천, 삼양휴게소까지 걸었다. 개울가에 자란 뽕나무에서 오디를 정신없이 따 먹었다.
지금은 수석감이사라진지 오래된 추억의 돌 밭(80년대 말 - 90년대, 자갈 채취, 제방둑 공사 때 수없이 탐석하던 곳)
오천유원지(금년부터 폐쇄)
폐교가 된 오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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