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실시하는 금우회 하계연수(?)를 금년에는 조금 일찍 시행하였다. 회원 6명이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2박 3일 동안 잘 먹고, 잘 쉬다가(이틀 동안 비가 와서 산에는 가지 못하고 용미폭포까지만 다녀옴) 왔다. 삼림체험지를 돌아보며 노각나무, 삼나무와 편백나무와 측백나무의 구별법 등은 확실하게 알았다. 야생화의 이름은 외워도 잊어버려 아직도 아리송하다)
귀틀집(각 종 옛날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어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삼나무
노각나무꽃
궁궁이
칠엽수 열매
오갈피나무
숲은 자연정수기라는 말이 실감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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