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일 : 덕천동 출발(09:30) - 장유 정원집(10:10) 거쳐 광주교도소 도착(14:00) - 화순적벽(비 오는 가을날의 운치, 천하제일경) - 소쇄원 - 서하당, 식영정 - 광주로 와서 홍어요리(홍어찜, 삼합, 홍어애탕)에 양주까지 장 소장님의 과분하고 융숭한 대접에 깊이 감사드리며.
해박한 지식으로 쉬지 않고 설명하는 양해숙 전라남도문화관광해설사
소쇄원
서하당
그림자도 쉬어 간다는 식영정
성산별곡
* 제2일 : 새벽에 사우나에 갔다가 아침을 먹고 운주사를 관람(여기에서 또 양해숙 관광해설사를 만나 운주사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우주사는 지금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정비를 하고 있단다.
보물 제797호
보물 제798호 원형석탑
제작하다가 그만 둔(일으켜 세우지 않은) 와불
* 운주사에서 내려가는 길에 월출산 무위사(강진군 성전면 걸하리) 관람 후, 가우도 출렁다리를 거쳐 청자박물관, 민화뮤지엄을 거쳐 남미륵사 관람.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탱화와 벽화 29점(별도 보관)도 국보
선각대사 편광탑비(보물 제 507호)
가우도 출렁다리(이쪽 저쪽 양쪽 다 구경했다. 저쪽 다리가 더 길다.)
고려청자박물관
강진사당리 푸조나무(천연기념물 35호)
한국민화뮤지엄
* 남미륵사
*제3일 : 지난 봄과 마찬가지로 순천역 부근 미라클 모텔에서 숙박 후 순천만생태공원(비가 와서 스마트폰으로 촬영)에 들렀다가 순천만정원(꽃이 만발했던 봄의 정원이 생각나서)을 거쳐 삼천포(사천시 동동 수산시장 뒷편) 오복식당에서 해물정식(1인당 12,000원)을 먹고 장유에서 놀다가 귀가. 3일 동안 쉬지 않고 운전을 한 장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즐거운 여행을 주선해 준 장 소장에게도 매우 매우 감사.
한국정원
황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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