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많이 다녔던 울산 강동 해변이 생각이 나서 또 다시 울산행을 했다. 노포동에서 울산행 시외버스(1127번)을 타서 공업탑로타리에서 내려 주전, 정자, 강동, 신명까지 가는 411번을 환승하려고 하였으나 노선이 변경되어 다시 401번으로 환승하여 남목1동에서 내려 태화강역에서 출발하는 411번을 환승할 수 있었다. 종점인 신명휴게소에서 내려(13:05) 달맞이공원에 있는 청학동 생칼국수 집에서 생면 칼국수와 태화루 막걸리 한 병을 먹고 지경 - 관성해수욕장 - 수렴리까지 갔다가 다시 신명리 - 강동(화암)주상절리까지 돌을 보며(탐석) 해변을 걸었다.
오베사, 라울, 대화금, 괴마옥, 레오, 조단 다니엘, 마파, 화재, 오판리 등 등 이름도 다양한 다육식물
지경리(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의 경계, 이런 地名을 가진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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