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에도 가을이 점 점 깊어가고 있다.
덩굴식물터널에는 갖가지 식물의 열매가 주렁주렁 익어가고 있고 개울가에는 활짝 핀 갈대꽃과 억새꽃이 바람에 휘날리고, 대나무정원을 지나 분수대 앞 정원에는 흰 수염 휘날리는팜파스와 갓 피기 시작한 분홍빛 선명한 핑크뮬리가 환상적으로 대비되어 경이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태화루(에쓰오일이 공사비 전액을 기부하여 건립되었다는 사회공헌기념석이 있다)
우리나라꽃 무궁화
수크령과 억새
갈대(여자의 마음?)
이쪽 저쪽
덩굴식물터널
팜파스
한가위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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