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태종대 둘레길을 걷는 계획이었으나 태종대는 여러번 와서 재미가 없다고 새로 난 감지해변길을 걷기로 했다. 이 길은 작년 갈맷길 완보 때, 그늘이 없고 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라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으나 다수의 의견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해무가 끼어 있고 구름이 많아 그런대로 걸을만했다.
지하철 남포역 4번 출구에서 만나 태종대행 8번 버스를 타서 종점에서 내려 법륭사로 가서 법륭사 입구에서 태종사로 가는 산 길을 가기로 인도하였으나 생각하지도 못한 등산로가 폐쇄(6월 8일까지)되어 되돌아 나오게 되었다. 6.25 의료지원참전비를 보고 태종대 입구에서 자갈마당으로 가서 감지해변로를 따라 목장원 입구까지 걸었다.
목장원 앞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고 점심 식사 장소인 충무동 포항식당에 갔으나 손님이 만원이라서 맞은 편 김해식당에서 불고기 백반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옛날에 많이 먹었던 익숙한 맛인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의 불맛,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
태종대 의료지원참전기념비

철쭉

자갈마당


해무

돈나무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포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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