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19일, 까마득한 옛날 일이지만 우리 세대에겐 결코 잊을 수 없는 뜻 깊은 날 4.19 기념일(1960년 4월 19일)이다.
요즈음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비가와서 그렇게 번성하던 벚꽃은 이미 지고 잎만 무성하지만 벚꽃보다 조금 늦게 피는 겹벚꽃은 아직 피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겹벚곷 명소인 중앙공원(민주공원)을 찾았다.
겹벚꽃이 유명하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중앙공원에는 외국 관광객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아주 붐볏고, 주차장에는 차를 주차시킬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차들이 행렬을 지어 밀려오고 있었다.
민주공원내 조각공원, 4.19광장(4월민주혁명희생자위령탑), 6.25 호국유공자기념비, 6월민주항쟁기념관(민주화운동 주제전시 민중미술가 정하수 전시회)을 둘러보고 끝물 겹벚꽃을 촬영하고 산복도로를 따라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내려왔다.
중앙공원의 겹벚꽃은 끝물이었지만 오랜만에 들린 보수동책방골목, 부평깡통시장과 국제시장을 어스렁거리며 돌아 다닌 뜻 깊은 봄날이었다.
중앙동원/민주공원





충혼탑

4월민주혁명희생자위령비

겹볒꽃







6월민주항쟁추모의 벽


민주항쟁기념관

민중미술가 정하수 전시회

만남






산복도로(망향로)에서 본 풍경


계단을 내려오니 보수동 책방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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