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 835

해파랑길(機張竹城에서 오랑대까지 '11.03.03)

'11.03.03 친구 돌풀과 해파랑길 걷기의 일환으로 기장군 죽성에서 대변, 연화리를 거쳐 오랑대(굿당)가 있는 신암(해광사)마을까지 걸었다.(3시간 30분 소요) 임진왜란 때(1593년 6월) 왜장 구로다 나가마사가 쌓았다는 기장 죽성리 왜성 6그루의 해송이 마치 한 그루처럼 보이는 수령 250년-300년된 죽성리 ..

안강 옥산서원(독락당, 경혜사지 13층석탑, 장산서원 '11.2.21)

친구 돌풀과('11.2.22) 노포동에서 경주행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 터미널에 내려 202번 좌석버스(용강-안강-두류1리 행)를 타고 안강읍 옥산서원 입구(11:30)에 내려 옥산3리 - 2리 - 1리 - 옥산서원 - 독락당 - 장산서원 - 경혜사지 13층석탑을 보고 옥산1리에 있는 옛고을식당에서 청국장(6,000원, 반찬 12가지)으..

해파랑길 18코스(포항시 월포 삼거리 - 칠포 - 흥해까지 '11.2.9)

'11년 2월 9일, 파도가 심하게 치는 날 친구 돌풀과 동해안 해파랑길 띄엄 띄엄 걷기의 일환으로 포항시 월포에서 해안길을 따라 칠포를 거쳐 흥해읍까지 걸었다. 노포동에서 포항행 직통버스를 타고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려 청하가는 500번 좌석버스를 타고 월포 사거리(10:45) - 월포..

서낙동강 둑길을 따라 (둔치도에서 명지까지 '11.2.7)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쌀쌀한 지난 2월 7일, 친구 돌풀과 구포시장 앞에서 7-2번 마을버스(11:30)를 타고 둔치도에 내려 서낙동강 둔치도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나와 유채꽃 길을 조성해 놓은 潮滿江 갓길을 따라 사구마을 泛舫臺를 보고 녹산으로 와서 점심(추어탕)을 먹고, 노적봉을 거쳐 강서경찰서 ..

해파랑길따라(울산 강동에서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까지 '11.2.5)

설 연휴 중(2월 5일), 구제역 때문에 시골길은 갈 수 없고 해서 전 번에 다녀온 동해안 해파랑 길을 따라 울산 강동花岩(울산시 북구 산하동)입구에서 신명 바닷가 - 경주시 양남면 水念里 地境마을(군부대와 초소가 있는 곳)- 觀星해수욕장 - 수렴리 - 양남면 하서리 - 邑川里까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