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고 462(경북중고 46회 동기생) 45명(대구 27명, 부산 12명, 포항 4명, 창원 2명)이 영남지구 합동 산행을 포항동기회 주관으로 포항시오천읍 운제산에서 가졌다. 오어사(10:30)에서 출발하여 운제산 헬기장까지 짧은 거리지만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걷는 산행은 정말 즐거웠고, 새포항식당에서 뒷풀이하며 포항 김상두 동기가 한 말,"앞으로 10년 동안 오늘 같이 건강하게 산에 갈 수 있게 몸 관리를 잘 하자"라는 말에 모두들 공감하였다. 오는 길에 부산 동기들은 금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을 들렀다. 사진은 많이 있으나 몇 장만 올린다.
원효암 관음전
오어지에서 본 자장암
부산462
자장암
자장암에서 셀카
포항식당에서 뒤풀이
오는 길에 양동마을을 들렀다
관가정
무첨당에 걸려 있는 현판(흥선 대원군의 친필)
관가정에 있는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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