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辛卯年 새해 소망

물배(mulbae) 2011. 1. 10. 21:40

 태양은 1년 365일 변함없이 떠오르고, 매일 매일이 그냥 그냥 지나가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있고, 지나가는 해보다 더 좋은 한 해가 오리라는 희망을 버릴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특히 금년 새해 아침에는 일출을 바라보며 무엇보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간절히 기원하였다.( 신묘년 새해 아침에 우리집 옥상에서 본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