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山 行

女根谷과 경주 오봉산('11.11.24)

물배(mulbae) 2011. 11. 29. 20:49

 2011년 11월 24일, 친구 돌풀과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아화행(300번-305번, 300-1번, 09:58 )버스를 타고 윗장시 마을(10:35)에 철길을 지나 여근곡 주차장이 있는 신평리 여근곡 전망대를 보고 유학사 -옥문지-오봉산(485m, 12:59)-주사암(13:05)-주사암에서 도계리 상동 마을로 가는 도로를 따라 아화 4리 버스 정류소(15:20)로 내려왔다. 날씨가 좋아 여근곡 풍경을 잘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산 등성을 따라 걷는 오봉산 산행도 좋았고, 정상 바로 아래 바위 위에 지어져 있는 주사암도 운치가 있였다. 

 

 

 

 

 

 

신평리에 있는 소원 명당 여근곡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여근곡

여근곡 박물관(수석과 목각이 전시되어 있다)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

늦 사과

유학사

 

 

 

 

오봉산 정상

 

주사암

 

 

 

 

 

인공으로 다듬은 듯한 바위

 

朱砂庵

 

 내려오는 길(도계리 상동마을)

 엉개나무(엄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