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답지 않게 희뿌연 안개가 짙게 낀 날('11.11.13), 회동동 버스 종점에 내려 아홉산 들머리 금정 웰빙그린웨이를 따라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따라 철마 장전마을까지 가서 장밭골집에서 추어탕 한 그릇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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