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 지손회 회원 9명이 사상역에 만나(10:00) 김해경전철을 타고 서부물류센터역에 내려 낙동강 둑길로 대동(13:00)까지 걸었다. 어린이 날이라 생태공원개장 및 제1회 대저유채꽃 축전이 열리는 대저 강변에는 어린이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이 꽤 많았고, 그늘이 없는 낙동강 둑길은 여름 같은 5월의 햇볓 때문에 걷기가 불편했으나 청기와집(강서구 대저동)에서 먹은 청둥오리 백숙과 막걸리로 피로를 풀었다.
조지훈의 완화삼과 박목월의 나그네 시비
대저 생태공원 개관 및 제1회 대저 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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