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들녘을 보기 위해 길 벗 돌풀과 노포동에서 철마행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철마면 송정리)에 내려(12:50), 국수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도로를 따라 백길마을 - 와여마을 - 장전마을 - 장전교 - 두구동 - 노포동 신천지 포장센터에서 전어무침을 안주로 탁주(생탁)로 마무리를 하였다. 추수 중인 벼, 고구마, 늦게 돋아나는 파란 미나리, 출하 중인 국화화분 등 풍성한 가을 들판을 출사하였다.
愁離亭(集勝亭遺墟碑)
팽나무 보호수(수령 400년,백길마을)
瓦余마을(다복솔 마을, 효마을, 농촌건강장수마을)
구산단 의용단(임란공신 오훈, 오춘수)-해주 오씨 판관공파 재실
장전마을
미나리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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