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銀海寺(2013년 4월 10일)

물배(mulbae) 2013. 4. 11. 23:36

  때 아닌 눈발이 흩날리는 꽃샘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날, 친구 돌풀과 영천 은해사를 찾았다. 구포역에서 만나 9시 39분 서울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경산역에 내려(10:43), 하양까지 가는 840번 버스를 타서 경산시 하양읍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와촌, 은해사를 거쳐 신녕까지 가는 1번 버스를 타서(12:20) 은해사 입구(영천시 청통면 치일리)에서 내렸다. 은해사를 보고, 백흥암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와 왔던 길로 되돌아 왔다. 경산에서 17시 17분 열차(14분 연착)를 타고 구포역에서 내려 구포시장에서 돼지 국수를 먹고 헤어졌다. 다음에는 아침 일찍 출발하여 등산로를 따라 중암암, 묘봉암을 보고 능선재를 넘어 팔공산 등산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銀海寺 禁捕町(일주문에서 보화루까지의 숲 길)

 

 

 은해사 쌍거북 바위

 

 

 추서체

향나무 보호수(수령 450년) 

 

 

 

 

 

 능인중,고등학교 개교지

 

 출입이 금지된 암자 백흥암

여기도 보화루

 

 

 

 

 

 

 

 

 

 

 

 

 은해사 금포정

 팔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