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山 行

장유 龍祭峰(龍池峰 2013년 9월 17일)

물배(mulbae) 2013. 10. 2. 15:16

  추석이 며칠 남지 않은 9월 17일 130번을 타서 김해 금강병원 앞에 내려(대목 밑이라 부원역 앞 노상시장 때문에 차가 밀려 11:30에야 겨우 도착) 외동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장유행 21번 버스를 타고 장유농협 앞에서 내려 장유 중앙시장에서 소머리 국밥(5,000원)을 한 그릇 사 먹고 25번 버스(26번 버스를 잘 못 타서 아울렛에서 25번 환승)를 타서 대청계곡 입구(다음에는 김해 경전철로 가야대역에서 내려 삼계-창원 행 59번 버스를 타고 대청계곡 정류소에서 내려야 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대청계곡 입구에서 장유사(도로를 따라 가면 거리가 아주 멀다. 등산로 이용), 장유사에서 용지봉을 롤랐다가 다시 장유사로 내려와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친구 차를 타고 정원집에서 놀았다.  

 

 인공 폭포

 

금불상(처음으로 와 본 장유사의 첫 인상이 나에게는 너무 세속적으로 보인다) 

 장유사(김수로왕의 황후 허황옥의 오빠 장유화상은 아유타국의 태자)

 

장유화상 사리탑 

 

 

장유사 뒷산의 꽃무릇(지금이 가장 아름답다) 

 

 

 

 

 

 

 용제봉(용지봉 742m)

 

 

 용지봉과 불모산이 연결된다(다음에는 불모산까지 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