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여행과 사진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2박 3일(2018년 9월 12일 -14일)

물배(mulbae) 2018. 9. 28. 11:59

금우회 :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에서 2박 3일(2018년 9월 12일 -14일)

 덕천동 출발(10 : 30) - 문산휴게소에서 창원 친구 만나 사천IC -창선,삼천포 대교 -창선교 -남해 지족해협 죽방림(지족갯마을) 손도죽방자어집에서 죽방멸치정식(1타 3피 : 멸치회정식+멸치구이+돌판장어구이, 1인당 17,000원)으로 점심 - 독일마을 -남해 물건리(방조어부림)해변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도착 14:20)에서 2박 3일

※ 13일 : 아침 식사 후 산책(전망대), 그 이후 비가 계속 내려 방에만 박혀 있었다. 1960년대에 조성했다는 편백과 삼나무에서 뿜어 내는 공기(피톤치드)가 아주 맑고 싱그러웠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남해 보리암을 가기로 했는데 전 번  지리산 장당계곡에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비(예전에는 금우회 모임마다 날씨가 좋았었다)가 내려 조금은 아쉬운 여행이었다.

지족 갯마을(건조 중인 죽방 멸치) 


창선교




죽방 멸치정식(멸치 쌈밥 + 멸치 회무침+돌판 장어구이)


남해 물건리 방조 어부림



독일마을






국립남해편백자연휴앙림(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삼림문화휴양관 : 1960년대에 조성된 편백 및 삼나무, 산림욕 휴식공간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












우리가 묵은 산림문화휴양관(이용료 : 13만 4천원 -2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