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의 2박 3일(2019년 1월 20일 -22일)

★ 청해 모임 회원 7명, 2박 3일 통영 투어 : 매년하는 연례 행사가 금년에는 좀 늦어졌다. 덕천동 메가 마트에서 만나 장을 봐서 부산에 있는 3명이 차 1대로 장유 정원집에서 김해에서 오는 회원과 합류, 차 1대로 옮겨 타고 옥수휴게소(11시)에서 마산 팀과 만나 통영 도착, 중앙시장 내 '진이 식당'에서 장어추어탕으로 점심 식사, 활어시장에서 생선(방어회, 멍게젓갈, 해삼, 굴, 낙지, 쭈꾸미 등 등) 구입, 리조트 도착, 방 입실, 훌라 게임, 이튿날 한산도 제승당 유람선(오래 전에 왔던 곳이라 많이 변했고 새로웠다), 마지막 날 아침 日出 出寫까지 매년 되풀이 되는 행사지만 그래도 올 때마다 새롭게 변해 있는 해안산책로와 주위 風景에 또 한 번 놀라고, 그렇게 또 한 번의 추억을 쌓고, 그래도 세월은 흐르고 세상은 그렇게 변해 가고---. 

   리조트에서 본 통영항

방어회(7.5kg - 11만원)와 굴과 해삼

청해 회원(7명)

한산도 제승당 유람선(유람선 선착장 15,000원, 10시-12시, 약 2시간) 

충무공 한산도 유적지(제승당)

제승당

수루

충무공 영정

해안누리길(옛 삼칭이길)

등대 낙시

일출 직전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