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여행과 사진

서울에서 5박 6일 -2(창덕궁과 후원 관광, 2019년 2월 15일)

물배(mulbae) 2019. 3. 2. 21:55

♡ 아침부터 눈발이 흩날리는 흐린 날이다. 지난번 고궁 探査 때 가보지 못했던 창덕궁을 갔다. 아내와 은주 셋이서 5호선 올림픽공원역 방화방면(09:35)-종로3가역에서 3호선 환승 안국역에서 내려 창덕궁으로 갔다. 안내서에 다라 빠짐 없이 내전과 외전을 구경하고 표를 끊어 해설사를 따라 후원을 구경했다. 날씨는 좋지 않았으나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설경 속의 고궁을 구경할 수 있어서 겨울 관광치고는 운치가 있었다. 다만 은주가 옷을 얇게 입고 와서(나중에 알았다) 추위에 떨어야 했던 것이 ---관람 순서 1 돈화문 일원(금천교-진선문) 2. 인정전 일원 3, 4. 선정전과 희정당 5. 대조전 일원 6. 성정각 일원 7. 궐내 각사  8. 구 선원전 일원  9. 낙산재 일원

진선문       

서 -



인정문

인정전(국보 225호)





선정문과 선정각








#4. 회정당





#5.대조전 일원

대조전 뒷뜰






#6.성정각 일원


낙산재 일원


#9. 낙선재 일원










★ 후원(입장료 어른 ; 5천원, 초등생 :2500원) : 1. 부용지와 주합루 2. 애련지와 의두합 3. 연경당 4. 존덕정 일원 5. 옥류천 일원 6. 신 선원전 일원 

왼쪽 담(다이아몬드 형)은 일제시대, 오른쪽 담(사각형)은 조선시대 축조

부용지루




주합루

부용정(순천만 정원의 한국정원에도 부용지와 부용정을 본 떠 만들어져 있었다고 기억)

주합루(책을 읽고 토론하는 장소)

영화당(건물 앞 마당, 특별 과거 시험장)



누은 주목(주목을 꺽꼬지하면 이런 모양이 된다나?)


불로문(울산대공원에도 이런 모양의 불로문이 있었다)


애련지

창덕궁 뽕나무(천연기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