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스탬프 투어 -3 : 노포동(10:00) - 경주 터미널(10:55) - 김유신 장군 묘 - 무열왕릉(12:40) - 동리,목월 문학관 - 원성왕릉(괘릉) - 분황사
* 경주 터미널 관광안내소에 들러 모든 관광지를 가는 버스 번호와 타는 곳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은 후 택시를 타고(기본 요금, 3,300원) 김유신 장군 묘를 갔다. 십이지상 중 戌과 卯像만 촬영하고 걸어서 무열왕릉으로 갔다. 무열왕비는 지금 수리 중이라 볼 수가 없어서 영상관에서 영상으로만 보았다. 생각해 보니 까마득한 옛날, 지금과 같이 묘역을 정비하기 전의 돌 거북과 용머리 모양의 머리돌의 웅장하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였으나 보지 못해서 못내 아쉬었다. 무열왕릉 앞에서 60번 버스(12:55)를 타고 터미널에서 내려 불국사행 11번을 환승하여 지난 번 투어 때 시간이 늦어서(오후 6시 이후) 들어가지 못했던 동리,목월문학관으로 갔다. 다시 불국사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불국사역 정류장에서 내려 600번 버스(모화 행)를 환승(14:55)하여 掛陵(원성왕릉)에 갔다. 몇 년전과 마찬가지로 왕릉 주변의 소나무는 역시 아름다웠고 문인석, 무인석, 4마리의 돌사자, 왕릉을 두른 12지상 등, 역시 참 잘 왔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시 600번 버스를 타고 불국사역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환승하여 경주역 성동시장 앞에서 내려 맞은편 정류장에서 150-1번 버스를 타고 芬皇寺(17:40)에 갔다. 분황사를 보고 11번 버스(18:10)로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 와서 노포동행 시외버스를 탔다. 참으로 많이도 다닌 긴 긴 하루였다.
김유신 장군 묘
12지상-개
12지상 -토끼
무열왕릉 가는 길, 올 벼가 익어 가고 있다.
어느 집 담벼락에 핀 능소화
무열왕릉
동리 목월문학관
괘릉 입구
무인석, 석주, 돌사자
문인석
분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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