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通度寺의 봄꽃 散策 : 나무 밑 지저분한 잡목들을 베어내고 깨끗하게 整備하여 구불구불 굽은 소나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운 無風寒松路를 지나 서운암으로 바로 직행하였다. 서운암은 역시 봄꽃의 饗宴, 온 산을 뒤덮은 금낭화, 골담초 꽃길, 장경각 앞 황매화 길과 불두화, 장독대 옆에 핀 할미꽃, 라일락 등이 흐드러진 서운암을 보고 다시 本殿으로 왔다. 초파일 행사 준비 중인 奉祝燈이 찬란한 통도사 영각 앞 紅桃 한 그루, 붉은 겹꽃이 요염하기 그지없는 통도사 紅桃에 완전히 魅了되었다. 내년 이맘 때를 기다리면서----
무풍한송
골담초
금낭화
황매화
불두화
라일락(리라꽃)
서운암 공작
통도사 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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