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찾은 경주 영남 파도소리 주상절리길
* 부전역(09:43) - 경주역(11:27) - 경주역정류소에서 150번 - 읍천항 하자 - 주상절리파도소리길 - 진리 - 양남면사무소(하서) 정류장에서 울산 701번 버스(태화강역에서 월성원자력전시관까지 운행) -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1137번 환승라여 노포동
* 주상절리길은 별로 변한것이 없었다. 옛날 부채꼴모양 주상절리를 처음으로 발견했을 때의 감동(그 때는 쿠퍼모텔 뒤 군부대가 있어 철조망을 비집고 억지로 사진을 찍던 추억의 장소, 아마 그 때가 겨울이라 바위 위에 얼음이 얼어있어 더욱 장관이었었다)을 다시는 느낄 수 없는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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