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여행과 사진

외고산 옹기마을 (2022년 1월 17일)

물배(mulbae) 2022. 1. 30. 14:44

 새로 연장 운행하는 동해선 타고 역 마다 내려 주변을 구경하기 첫 번째는 서생역에서 진하까지, 두 번째는 망양역에서 외고산 옹기마을까지, 세 번째는 처용암을 가기 위해 덕하역에서 하차하여 실패, 다시 개운포역에 내려서도 역시 실패했다. 부전역에서 滿員이라 좌석도 없이 붐비는 할 일 없이 다니는 노인들 속에 포함되기 싫어 이것으로 당분간 동해선 여행은 그만둘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