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십 수년만에 처음으로 분갈이를 한 대명석곡과 군자란이 금년에 아름답게 꽃을 피웠다. 기분 좋은 향기지만 너무 진해 베란다 문을 열지 않아도 온 집안이 향기로 가득찰 정도인 대명석곡, 향기는 없으나 꽃이 화려하다 못해 요염하기까지한 군자란이 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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