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신문에서 제주도에 활작 핀 홍매를 좠는데 오늘 갈맷길 3-1구간을 걷던 중 UN기념공원에서 일찍 핀 금년 첫 紅梅를 만났다. 입춘은 내일 모레인데 봄은 서둘러 오고 있음을 실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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