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해국길과 송대말등대(2025년 8월 1일)
삼복더위 무더운 날이다. 오랜만에 감포에 갔다.
경주터미널에서 내려 감포행 150-1번 버스를 타서 감포시장 정류소에서 내려 감포해국길을 둘러보고 송대말등대(송대말 빛 체험관)에 갔다가 전촌삼거리까지 걸었다.
감포해국길에 있는 카페 ‘1925GAMPO’에 들어가 지금은 사라진 옛날의 동네 목욕탕의 풍경을 보고 추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급탕 연료였던 석탄과 벙커C유로 시꺼먼 연기를 내뿜던 굴뚝목욕탕이 전기와 LNG로 굴뚝이 필요 없게 되고, 아파트 생활로 목욕습관이 바뀌고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폐업할 수밖에 없었던 100년 된 목욕탕을 카페로 바꾼 ‘1925 감포’에는 옛날 목욕탕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해국길을 돌아 송대말등대로 갔다. 등대 밑 일제시대 가두리양식장으로 사용했다는 곳에는 해수욕장이 아닌데도 물놀이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갯바위 곳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문화관광부 지정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에서 한 컷하고 빛 체험관으로 들어가 빛의 마술을 구경하고 나왔다. 감포깍지길을 따라 걷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 전촌삼거리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경주터미널로 왔다.
감포해국길



해국이 있는 계단


JTBC드라마 조립식 가옥 촬영지




카페 <1925 감포>





우물샘




송대말등대

송대말 빛 체험관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

일제시대 가두리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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