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일(6월 14일)
6:30 모닝 콜, 7:20 아침 식사, 8:20 야일로 출발 -오슬로로 이동
이동 도중 호수 가에 야영장이 있는 거울 같은 크뢰단 호수를 지나 오슬로로 감, 오슬로에서 한식당 남강에서 점심 식사 후 화가 뭉크의 대표작 "절규"가 소장되어 있는 국립미술관 관람, 비겔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비겔란드공원, 왕궁, 대성당, 국회의사당이 모여 있는 칼 요한스 거리를 지나 노벨 평화상 수상식이 열리는 시청사 방문 후 아케르스후스 성 관람 후 코펜하겐으로 가는 DFDS SEAWAYS 승선, 배에서 1박
겨울에는 스키어들의 리조트로 사용되는 야일로 USTEDALEN HQTEL
오슬로로 가는 길(호수가 시골 풍경이 아름답다)
지붕 위에 잔디를 심어 보온과 냉방 효과를 노리는 노르웨이의 전통가옥
바다 같은 넓은 호수( 홍수로 물이 불어 흐리게 보인다)
호숫가 곳곳에 있는 캠핑장(캠핑카가 많이 있다)
거울 같은 빙하 호수 크뢰단
오슬로 국립 미술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화가 뭉크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뭉크관
뭉크의 작품-사춘기(소녀는 동그랗게 뜬 큰 눈에 두려움이 가득하다)
병든 소녀(누나 소피아의 임종 시 고통을 재현)
마돈나(빨간 머리띠를 한 여인의 독특하고 인상적인 얼굴과 빨간 유두가 편안함과 위안을 주는 팜프파탈)
절규(두 친구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핏빛처럼 붉은 햇살이 쏟아져 내렸고 나는 우울을 느꼈다. 친구들은 앞에서 걸어가고 있었고 나만이 공포에 떨며 홀로 서 있었다. 마치 강력하고 무한한 절규가 대자연을 가로질러 가는 것 같았다.)
다리 위의 세 소녀
담배를 든 자화상
구스타프 비겔란(1869-1948)
비겔란 공원(프롱네르 공원)
우는 아이(땡깡쟁이)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조각품 모놀리텐(monolittan, 12명의 실제 사람 크기의 남녀가 괴로움으로 몸부림치고 있는 모습)
윤회
칼요한스 거리
아케르스후스 성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오슬로 시청사
시청사 내부 만찬회장
스웨덴 왕궁
왕궁의 근위병
선상에서
요트 계류장
멀리 덴마크의 풍차가 보인다(새벽 갑판에서)
* 제7일(6월 15일) ; DFDS 선상 조식 후 덴마크 코펜하겐에 하선(10:00) 박은미 현지 가이드 만나 코펜하겐 관광(작은 인어상, 게피온 분수, 덴마크 왕궁인 아멜리엔보그성, 시청사, 크리스티안보그성 관람 후 덴마크 헬싱괴르와 스웨덴 헬싱보리 간을 운행하는 FERRY로 뎀마크 도착 후, 스웨덴 왼쇠핑 QUALITY VAXJO HOTEL에서 아침에 싸온 도시락을 먹고 투숙)
코펜하겐 항은 조수 간만의 차가 거의 없는 듯 방파제가 낮다.
기대와는 달리 직접 보면 실망한다는 작은 인어상 (3대 썰렁 관광지 : 독일의 로렐라이 언덕, 브뤼셀의 오줌싸게 소년-마네킹피스)
게피온 분수(게피온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여신으로 스웨덴 왕과 내기를 하여 하룻밤 동안 경작한 땅을 받기로하자 여신은 자신의 아들 4명을 소로 변신시켜 땅을 갈았는데, 그 결과로 얻은 땅이 지금의 코펜하겐에 있는 셀린섬이다라는 전설의 주인공으로 강인한 덴마크 여인상을 표현함) : 1988년 덴마크의 조각가 분드가르드의 작품
아멜리엔보그 궁전 뒷문
현재 여왕과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밀리엔보그 궁전
궁전의 근위병 모습(털로 만든 모자가 특색)
길거리에 있는 투명인간으로 퍼포먼스(사진 촬영을 하면 돈을 받는다.: 브로그에 있는 서유럽 여행사진의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사진 참고)
코펜하겐 거리 풍경
점심을 먹은 중식당
안데르센 거리에 있는 안데르센 동상(미운 오리 새끼, 인어 공주 등을 쓴 덴마크 동화 작가)
프레데릭스 교회
아밀엔보그 궁전을 건축한 프레데릭 5세 기마상
국회의사당(크리스티안보르 궁전)
의사당 마당에 있는 국회의원(이곳에는 국회의원을 서로 하지 않으려고 한다)들의 자가용인 자전거 주차장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키고르 동상(죽음에 이르는 병 ;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라는 희미한 옛 기억)
크리스티안 보르 궁전 뒷뜰
飛翔
크리스티안보그 궁전(뱀 세마리가 꼬이면서 올라가는 형상, 앞에 있는 동상은 프레데릭 7세의 청동상)
헬싱보리로 가는 해변가에는 요트 선착장이 많다
초호화 요트
텐마크 헬싱괴르(코펜하겐에서 44km)에 있는 크론보르 성(현재는 박물관 및 유물 전시관)
성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
덴마크 헬싱괴르와 스웨덴 헬싱보리 간을 운항하는 FERRY
이 배에는 양국간의 친선과 우호를 다짐하는 덴마크 여왕과 스웨덴 국왕의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다.
스웨덴의 한적한 시골 도시 왼쇠핑에 있는 QUALITY HOTEL(늦은 시간 도착하여 아침부터 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고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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