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의 봄꽃(2025년 4월 27일)
* 지금 서운암에는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금낭화 :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비단으로 만든 복주머니를 닮았다고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함- 골담초 : 뼈와 관계있는 약재로 쓰임, 나비를 닮은 노란색 꽃- 불두화 :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한다고 붙여진 이름- 병꽃 : 꽃이 길쭉한 병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황매화 :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매화와는 전혀 다름- 물푸레나무 : 가지를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하기 때문에 물푸레나무라고 한다. 나무 껍질은 건위제, 소염제로 쓰임.- 그 외 여러가지 야생화 서운암금낭화골담초물푸레나무황매화병꽃불두화불두화연못 너머 오백나한전통도사 성보박물관 뜰에 있는 모과나무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