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가 추천하는 금정산 둘레길(제1차 구간에서 제3차 구간까지)을 이틀('11.08.24-25)에 걸쳐 걸었다. 첫날 코스는 청룡동 범어사주차장 -상마마을-사자암 옆 의상대 가는 등산로 우측 철조망이 처져있는 길-범어사 등나무 군락지-범어사-청련암-갈림길(고당봉,사송리)-계명천 계곡길-사송리-외송리-양산휴게소가 보이는 곳-굴다리-다방천 산책로-다방교, 약 3시간 소요
범어사 입구에서 상마마을로 가는 길 옆에 있는 요산 김정한 문학비(길섶 숲속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범어사 성보박물관(보물4점 보관, 삼국유사, 주범망경, 불조삼경, 금강요집경)
범어사 조계문(일주문, 보물제1461호, 기둥 배치가 네 귀퉁이에 있는 것이 아니고 돌기둥이 나란히 일렬로 있는 것이 특징, 기둥 사이로 작년 12월 15일 방화로 소실된 천왕문 복원공사를 하고 있다)
범어사 3층석탑(보물재250호)
범어사 대웅전(보물제434호)
사송마을은 택지 조성공사로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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