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리던 황사가 조금 옅어진 2011년 5월 6일,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밀양가는 고속버스(매 시 정각 출발, 4,200원)를 타고 밀양 터미널에 내려 무안행 시내버스를 타고 무안에서 내려(11:37) 8번 국도를 따라 박곤 장군(1379-1454)의 사당인 魚變堂(무안에서 2km)을 거쳐 꽃새미마을(무안에서 5km거리,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방동마을)까지 왕복으로 걸었다.
무안천
황매화
魚變堂과 赤龍池
소 대신 할머니가 쟁기를 끌고 허리 굽은 할아버지가 쟁기질을 하는 서글픈 시골 현실
사료로 사용하는 장대밀
금낭화와 매발톱꽃
할미꽃
매발톱꽃(?)
민들레 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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