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날(2011년 5월 3일) 유채꽃을 보러(쑥도 뜯을 겸) 양산천(새들교에서 호포역까지)을 걸었다. 예년과 달리 양산시에서 유채꽃을 가꾸지 않아 꽃 길이 아니어서 별로 볼 것이 없었다.
양산 신도시에는 가로수로 이팝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사람과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새들교
작년에 떨어진 씨앗으로 자생한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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