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푸리하며 약속한대로 돌풀과 친구(늘돌) 셋이서 산행 겸 싸리버섯을 따러 갔다. 셋이서 딴 싸리버섯은 산 속 개울물에 씻어 신평식육점에서 쇠고기 400g을 1만 6천에 사서 노포동 신천지 포장센터 아줌마에게 부탁을 해서 버섯볶음(전골)을 해서 맛있게 먹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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