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동경/알펜루트 3박 4일 여행(2016. 10.16-10.19)
*제1일(10월 16일) : 김해공항 출발(11:00)/ 동경 나라타 국제공항 도착(13:00), 입국 수속 - 동경 이동 - 동경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아사쿠사 센소지 및 나카미세 관광 - 오다이바 해변공원 및 레인보우 브릿지 관광(석식) -고후로 이동
* 제2일(17일) : 호텔 조식 후 오가사와 이동, 일본 북알프스 알펜루트 관광(오가사와 전기버스-구로베 댐 도보 관광 -노면전차-대관봉 로프웨이 -대관봉 전기버스-2450m 무로도 관광(점심), 역순으로 오가사와 이동)-고후로 이동
* 제3일(18일) : 조식 후 하코네 이동 -자연 칼데라 호수인 아시호수 유람선 탑승 -하코네 온시공원 관광 -울창한 숲 안쪽에 세워진 하코네 신사 관광 -동경 이동 - 신주쿠 신도청사 전망대 관광 -나라타 마로우도 인터내셔날 호텔 투숙
* 제4일(19일) : 조식 후 나라타 신승사 관광 - 나라타 공항 이동, 동경 출발(13:55)/부산 도착(16:15)
# 세계3대 단풍이라는 캐나다(2015.10.05-19.19)와 구채구(2012.10.05-10.10)에 이어 이번 일본 알펜루트까지 단풍여행이라는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다소 아쉬운 점은 계속되는 기침(여행 오기 전 병원에 갔어야 하는데--)과 알펜루트 관광 날, 비가와서 시야가 흐렸다는 것 외엔 즐거운 여행이었다. 다음에 한번 더 나고야/알펜루트 코스로 여행을 와야겠다.
아사쿠사 센소지
절 앞 나카미세 거리
기모노를 입은 여학생들(요즈음 우리나라에도 고궁에 가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이라나)
오가사와 전기버스 승강장
전기버스를 내리면 구로베 댐이 나온다.
구로베 댐
구로베역
톱니바퀴로 끌고 가는 노면전차(스위스 융플라우 요호로 올라가는 길고 긴 노면열차를 생각나게 한다)
구로베 평원(대관봉 케이블카 타는 곳)
케이블카(대관봉)
2450m 대관봉 휴게소 식당에서 점심 식사
대관봉(날씨 때문에 전망이 좋지 않았다)
내려오는 길에는 날씨가 약간 개였다.
산 위는 단풍이 떨어졌고, 산 아래는 아직 조금 더 있어야 단풍이 절정일 듯
고후 도미인 호텔(2박)
18일, 하코네로 이동 중 차창 너머로 본 후지산
아시호수(칼데라 호수) 유람선(해적선 모양으로 만든) 관광
옛날에는 일王의 별장이었다는 온시공원
날씨가 맑은 날에는 후지산이 보인다고 했다.
울창한 삼나무 숲 속의 하코네 신사
신사 앞 호숫가 식당에서 점심 식사
동경 신주쿠 신도청사 전망대에서 본 도쿄시가지
* 마지막 날(19일) : 나라타 신승사(우리의 국보급=일본 보물이 많은 나라타 신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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