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원가계/천문산 3박 4일(2016년 12월 21일-24일)

* 2005년 1월 29일-2월 2일, 상해/계림/장가계를 다녀온 후 벌써 10년이 넘었는가 보다. 그 때는 현지가이드의 부주의(상해 국내선 비행장과 국제선 비행장을 혼돈하는 바람에)로 계림에서 1박할 계획을 상해에서 1박하고, 이튿날 계림 찍고 침대석이 아닌 일반석 열차에서 밤새워 술 먹고 술에 취해 하루를 버스에서 보낸 기억하기 싫은 헤프닝의 장가계 여행 후

10년 만에 다시 찾은 장가계 여행이었지만 그때와는 판이하게 달랐다. 몰라보게 발전하고 있는 시내를 비롯하여, 천문산 케이블카, 천문산 귀곡잔도+유리잔도, 대협곡 B코스+유리다리, 공중정원, 황룡동굴 등 새로운 관광코스가 많았다. 구채구, 황산 등 자연 풍경구인 중국 관광지 어디를 가도 그 규모와 광활함에 부러움을 느꼈다. 

산수화와 같은 십리화랑(모노레일)

 

 

 

 

십리화랑 모노레일 종착지

 

자연은 그냥 보면 되는 거지, 바위에 이름을 꼭 부쳐야만 의미가 부여되는 것일까? 

세 자매봉

 

 

 

 

 

 

 

 

335m 높이의 백룡엘리베이터

원가계 풍경구(미혼대, 천하제일교 등)

 

 

 

 

원가계

 

 

 

 

아바타의 배경 바위

 

천하제일교

 

비슷 비슷한 경치의 연속 

 

 

 

 

 공중정원 마을

원가계에서 SUV를 타고 비포장도로(지금 한창 도로 공사 중)공중정원 마을로 이동

 

공중정원

 

 

 

 

집 앞 전망대에서 본 장가계- 원가계

 

 

 

 

천자산 케이블카

 

 

 

 

 

 

 

 

 

 

장가계 입구 무릉원

보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