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BAND(산둘레수석)

단풍(雲門寺와 北臺庵)과 감(청도)(2017년 10월 26일)

물배(mulbae) 2017. 10. 27. 19:23

 ★BAND(산둘레 수석)회원 4명이 청도를 거쳐 운문사에 갔다. 구포역(09:31, 무궁화 열차) -청도역(10:25) -청도버스터미널 운문사행 버스(10:40) -운문사 주차장(11:45) -솔바람길 -북대암 -운문사 -운문사주차장(청도행 15:30) -부야2리 조금 지나서 하차(16:22) -청도역(17:23) -구포행 열차(17:47) -구포역(18:40) -덕천동 무한리필 삼겹싸롱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과 누렇게 익은 탐스런 청도 감, 눈과 몸이 즐거운 하루였다.  

 

 

운문사 입구 솔바람길(이전에는 게을렀더라도 지금 게으르지 않다면 이 세상을 비추리라. 구름을 벗어난 달처름.-법구경, 옛날에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간판이 붙어있었다고 기억한다.

 

 

 

 

 

 

 

 

 

 

 

 

회원들의 안녕을 비는 왕회장님

 

북대암에서 본 운문사 전경

 

 

 

 

 

 

北臺庵

 

 

호거산운문사

 

 

 

운문사 동,서3층석탑(보물 제678호)

 

 

압작(오리와 까치)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317호)와 사천왕 석주(보물 318호)

 

운문사 처진 소나무

운문사에서 동곡, 매전을 지나서 청도읍 부야리 조금 지나서 하차(감나무밭 탐스런 감 출사)

 

 

도로가에서 말리고 있는 벼